최상호(사진 왼쪽) 등 국내 정상급 시니어 프로골퍼들이 주니어 선수들과 동반경기를 펼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준다는 취지다.
시니어 40명과 중, 고등부 주니어 40명이 2인 1팀을 이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쳤다. 시니어가 같은 팀 주니어의 멘토가 된다. 재단은 대회에 참가한 주니어들에게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과 골프용품을 후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항공료와 그린피, 캐디피 등 대회 출전 경비와 함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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