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미공개 7종 공개.. '이카루스' 단독 전시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의 비상: 두 개의 날개'라는 슬로건 아래 총 17종의 게임을 출품할 예정이다.
바이킹 아일랜드와 캔디팡의 흥행 돌풍을 이을 80부스 규모의 모바일 게임관도 운영한다. ‘위메이드 모바일’을 테마로 7종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 총 16종의 모바일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E3에서 최초 공개한 모바일 MMORPG 드래곤 미스트와 동경게임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위메이드 자체 개발작 달을 삼킨 늑대(가칭 구 고블린모바일) 와 터치파이터 등도 시연된다.
벡스코 외부 광장 이벤트 무대에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는 캔디팡 게임대회 등 상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남궁훈 대표는 “올해 지스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두 개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위메이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며 “1세대 개발명가에서 나아가 문화-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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