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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월동가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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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이번 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온 나라가 추위에 떨었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아쉬워 하지만 가전업계는 미소를 띠고 있다. 발 빠르게 월동가전을 내놓으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것.

20일 업계에 따르면 춥고 건조한 계절의 특성상 난방용품과 가습기·침구청소기 등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월동가전 제품들을 살펴본다.
 ▲ 윈드피아의 석영관 히터 'JMS-002'

▲ 윈드피아의 석영관 히터 'JMS-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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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부담 없는 전기 히터를 찾는다면 윈드피아의 석영관 히터 'JMS-002'를 주목해보자. 이 제품은 작은 전력량(800W)으로 열효율이 높아 전기료 부담이 적다. 부피도 작아 이동이 편리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2단계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고, 뜨거운 열에 강한 석영관 램프를 써 안정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안전전도 스위치 장착으로 히터가 넘어지거나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접이식 받침대를 차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다.

 ▲한일 온풍기 'HEF-3300'

▲한일 온풍기 'HEF-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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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온풍기 'HEF-3300'은 외부공기를 흡입 후 다시 내보내는 온풍기로, 직접적인 열을 제공해주는 전기히터 보다 안정성이 높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쓰기 적합하다. 바람을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사용 면적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온풍기의 단점인 높은 소비전력을 자동 온도 감지센서로 해결했다. 센서가 실내온도 변화를 감지하면 온도를 조절해 전력낭비를 막는 구조다.

겨울철은 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살균가습기, 침구청소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 한일 살균 가습기 'UHH-508SM'

▲ 한일 살균 가습기 'UHH-508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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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살균 가습기 'UHH-508SM'은 수산 살균 방식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멸균 효과의 가습기다. 다양한 가습기 살균제 유해 논란으로 가습기 자체의 살균·소독방식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수산기(OH-) 발생으로 강력한 살균·소독효과를 보이며 따뜻한 가습과 일반 가습 모두 가능하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는 1800W의 강력한 모터와 H13 HEPA 필터의 여과력으로 미세먼지 0.00%를 이뤘다. 이 제품은 모든 종류의 바닥 재질과 틈새, 침구까지 관리하는 원스탑 솔루션 청소기이다. 기존 울트라원 시리즈와 비교해 크기와 무게를 38% 줄여 여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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