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주)대명종합건설이 남양주 호평동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호평 1차 대명루첸' 1130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호평 1차 대명루첸은 지하 3층, 지상 16~33층 16개 동으로 전용면적 ▲49㎡ 24가구 ▲59㎡ 226가구 ▲84㎡ 880가구 총 1130가구로 구성됐다.
인근에는 해발 812m 천마산과 호만천이 있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특화설계로 힐링과 헬스케어가 가능한 부대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생태 면적률 40% 이상, 자연지반 녹지율이 20% 이상으로 조성되며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가구별로는 인정바닥구조와 경계벽 두께를 250㎜를 적용해 가구별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벽지, 페인트, 바닥마감재, 접착제, 침실·주방가구 등에 친환경 자재를 이용했다.
에너지절감을 위해 외피단열 성능을 강화했고 대기전력차단장치, 일괄소등스위치, 고효율 조명기구, 콘덴싱 보일러 등을 적용했다.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평내호평역까지 37분가량 거리다. 경춘고속도로, 46번국도,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도로사정도 양호해 잠실·강남까지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호평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이마트, CGV, 호평문화체육센터 등 호평지구 내 편의시설 모두를 공유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구리 교문사거리 한양대 구리병원 인근에 있다. 문의 1566-1211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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