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우리가 기획하고 우리가 만든 청소년 축제'
2012년 발대한 '금천청소년 별밭두레단'은 중·고생으로 구성돼 청소년에 의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기구로써 그동안 학교폭력예방 세미나, 봉사 멘토, 진로·진학 행사 등을 기획·추진해왔다.
오후에는 체험활동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제1부에는 청소년들의 개인기를 선보이는 'Show Your Talent'를, 제2부에는 금천청소년들의 꿈을 담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체험활동부스에서 운영예정인 '별밭두레단 cafe'에서는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제2부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금천청소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및 패션쇼, 연예인 공연이 예정되어 하루 종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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