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27개국 정보당국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립자유정보위원회(Commission Nationale de l'Informatique)는 이날 구글이 3월부터 시작된 새로운 개인정보 정책이 위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글 측은 그동안 이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해왔으며 유럽연합 법규도 어기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구글은 지난 3월부터 검색과 유튜브, G메일, 지도 등 60여 개 서비스의 개인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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