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 7-11·12블록에 오피스텔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1인 거주용으로 전용면적 23.1㎡ 이하가 전체 468실 중 94%인 441실로 차지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 8호선 복정역 등 지하철이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용인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 NC백화점,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모산, 범바위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근린공원이 가까워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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