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합격자 5명 배출한 ‘송가네 공부법’ 특강
관악구, 17일 오후 2시30분 송하성 경기대교수 초청, 송가네 공부법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 집안에서 고시합격자 5명을 배출한 ‘송가네 자녀교육 비법’이 17일 관악구 학부모들에게 공개된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1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3회 학부모 콘서트 ‘송가네 공부법, 내 아이도 꿈을 이룰 수 있다’를 개최한다.
관악구는 2012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전국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토요문예체교실, 체험학습,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가정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학부모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져 학부모 대상의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부모교육 특강’과 8월 ‘수능대비 특강’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관악구 학부모 콘서트는 이번에 3회째를 맞아 경기대학교 ‘송하성’ 교수를 초청해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송하성 교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큰 꿈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공부해 꿈을 실현시켰던 자신만의 공부법을 형제 자매 자녀에게로 전수했다.
그 결과 송하성 교수 집안에서는 5명의 고시합격자, 하버드대학과 조지타운대학 졸업생, 판사, 변호사와 광역시장(송영길 인천광역시장)도 배출됐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에서는 송하성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송가네 공부법’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방법, 자녀와 소통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17일 오후 2시30분까지 관악구청 8층 강당으로 오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이룬 송하성 교수의 생생한 이야기를 자녀교육에 활용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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