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회사 및 외환은행, 국민은행, 농협, 수협 등 대주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명식을 가졌다.
□ KDB산업은행 성장금융부문 성기영 부행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시황속에서도 대규모 금융주선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5위인 국내 해운업에 대한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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