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새신랑’ 하하가 전 여자 친구 안혜경 때문에 길길이 날뛰었다.
하하는 9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박근식이 사랑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안혜경을 연상시키는 말을 던졌기 때문이었다.
이에 제발이 저린 하하는 “지금 안혜경을 얘기하는 거냐. 내가 그 얘기 하지 말랬지”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하하는 별과 오는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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