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상민(39)이 과거 전성기 시절 48억원의 현금 자산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이상민은 "앞서가지 마라", "항상 아내와 의논하라" 등의 조언을 한 데 이어 "사무실을 홍대에서 청담동으로 이사 가지 않았더라면 어느 정도 잘 됐을지 상상이 안간다"며 실패담을 털어놨다.
이에 하하는 "돈이 가장 많았을 때는 얼마나 있었냐"고 바로 물었고, 이상민은 "내 사무실이 홍대에서 청담동으로 이사 가지 않았더라면 어느 정도 잘 됐을지 상상이 안간다"고 답했다.
한편 하하는 과거 이상민의 사무실을 떠올리며 "99년도에 이미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느낌이었다. 각 방마다 화상채팅을 연결해서 그걸로 회의했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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