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은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상금 4900만원 규모의 제1회 모바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수익금 리그와 수익률 리그로 운영되며 참여기회 확대 위해 예탁자산규모에 따른 대회 참여제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각 리그는 누적 및 주간 수익금/수익률 순위에 따라 상금이 지급되며, 누적수익금리그 1위 고객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대회 시작후 상위랭크 참가자의 당일매매현황 중계 서비스를 실시해 대회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최광순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은 "모바일 이용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누구든지 투자대회의 명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회 참여 예탁자산 기준을 최소화했다"며 "진정한 투자열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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