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독산본동어린이집 원아 60명이 라면 통조림 칫솔 등 11개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뿐 아니라 학교, 아파트 등으로 기부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매월 12일을 정기적인 기부 나눔의 날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런 기부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기부나눔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은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1357)나 금천푸드마켓(☎3286-1377)으로 연락하면 기부 절차를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