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보험'은 건강보험료 월납부액이 4인 가구 기준 7만1000원 이하인 가정이 연 1만원을 선납하면 나중에 우체국에서 공적자금을 지원, 1년 동안 각종 상해발생시 유족위로금과 상해 입원과 통원의료비 등을 지급받는 보험상품이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 차상위자활 대상 가구 가장 또는 가족 구성원 중 만 15~65세다.
사업을 추진한 2년 동안 4명의 대상자가 총 900만원 보상금을 받아 생활안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135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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