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은행연합회 "리보 금리 역할 포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최근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의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 조작 파문과 관련해 영국 은행연합회(BBA)가 리보금리 결정 과정에서의 역할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짧은 성명을 내고 "BBA는 마틴 휘틀리 금융감독관의 조사팀이 리보의 장래 문제에 대한 협의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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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는 이어 "휘틀리가 리보 결정의 책임권한을 변경할 것을 권유한다면 BBA는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표는 영국의 휘틀리 금융감독관이 오는 28일 은행연합회의 금리 결정권한을 포기하도록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 이후 나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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