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물량은 총 22만주이며, 오는 27일 하루만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9억9000만원은 운전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바이오피드는 비감염성 피부질환 및 폐질환을 연구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아토피 치료제 KT&G101(제품명: 유토마액)>가 아토피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 3상에 성공했다.
현재 식약청 심사 중인 ‘KT&G101’이 승인이 완료되면 KT&G의 자회사인 영진약품을 통해 국내 시판에 나설 예정이며, 이후 기업공개(IPO)와 KT&G를 통한 해외 라이센싱 아웃도 추진 중이다.
한편, 청약을 원하는 투자자는 27일까지 바이오피드 서울사무실(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15-8 3층)에서 청약을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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