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팬 세트'는 전이나 부침 등 명절 요리에 필요한 프라이팬으로 구성됐다. 저수, 저유 요리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팬이 포함된 세트는 건강하고 담백한 명절음식 조리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스터 세트'는 압력솥과 쿡팬으로 짜여졌다. 압력솥으로 10분 만에 밥 짓기는 물론 복잡한 찜 요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명절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만을 엄선해 추석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면서 "많은 주부들에게 특별하면서 이색적인 선물인 동시에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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