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경민(36)이 생수로 만든 화환을 선물해 화제다.
홍경민은 지난 15일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 가수 '폴라로이드피아노'의 콘서트장에 생수를 쌓고 그 위에 해바라기꽃을 달아 장식한 화환을 보냈다.
홍경민이 보낸 화환에는 "영조야! 대박 나서 내 공연 관객 좀 늘려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생수로 화환을 만든 이유는 임영조가 지난 8월 '생수에게'란 타이틀로 첫 싱글 앨범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치가 넘치시네요", "웬 생수인가 했다",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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