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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과 시험의 사이 "하늘과 땅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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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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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이 실제 시험문제에선 너무나 어렵게 바뀌어 출제된다는 게시물이 네티즌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업과 시험의 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나온 첫번째 사진에는 "수업시간 - 철수가 3개의 사과를 갖고 있었다. 이 중 하나를 먹으면 남은 사과의 갯수는?"이라고 묻는 글귀가 보인다. 쉬운 문제에 교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은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달랐다. "영희는 반지름 7㎝의 병을 갖고 있는데, 과테말라에서 비치는 햇빛의 각도를 구하라"가 문제였다. 난해한 시험문제를 받은 학생은 입을 벌리고 눈을 치켜뜬 채 당황해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특히나 수학을 어려워했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 같다"(bla**), "같은 문제도 수업 때 들으면 이해되는데 시험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웃픈('웃긴 동시에 슬픈'이란 뜻의 인터넷 신조어) 공감이 든다"(al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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