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자이엘라’는 지하 1~지상 13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이뤄졌다. 사업지는 명문대학교,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가 인접한 곳이다. 이로인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이 집중된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실제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으로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했다.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20㎡이하 주택의 경우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으며 무주택자로 분류돼 신혼부부나 1~2인 가족도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는 물론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6~35%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견본주택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 갤러리에서 개관한다. (1577-4349)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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