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축하비행이 개최된다.
공군은 31일 "내달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일반 국민과 공군 장병, 정부 및 방위산업체 관계자 등 5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블랙이글 에어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블랙이글 영국에어쇼 참가 경과보고 ▲블랙이글 에어쇼 ▲훈ㆍ표창 수여 ▲항공기 축하비행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초음속항공기인 T-50B 8기로 편성된 블랙이글은 영국에어쇼에서 해외 관객들을 감동시켰던 공중기동을 재연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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