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제약산업이 변화의 단계에서 진통도 있었지만 발전의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와의 경쟁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열린 제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분야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고 제약도 그 단계에 와 있다"며 "그 간 진통도 있었지만 발전의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소규모 단위로 국내에서 우리끼리 경쟁하다보니 발전이 더디고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지금에 안주하면 현 규모 내에서는 유지할 수 있겠지만 시대적 요구에는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나와야 한다. 정부도 제약업계 새로운 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빙상 500m 금메달을 누가 상상했겠느냐"며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듯 제약업계도 스스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세계 경쟁에 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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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건복지부는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을 목표로 하는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약회사 대표 23명이 참석해 업계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45,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54,5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 CG인바이츠 CG인바이츠 close 증권정보 083790 KOSDAQ 현재가 1,196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17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사, 혁신형 제약기업 탈락 CG인바이츠, 마카온바이오테라퓨틱스 흡수합병 공정위, CG인바이츠-인바이츠생태계 기업결합 승인 지노믹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사, 혁신형 제약기업 탈락 CG인바이츠, 마카온바이오테라퓨틱스 흡수합병 공정위, CG인바이츠-인바이츠생태계 기업결합 승인 등 3개 업체는 자사의 혁신 전략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 대통령이 제약협회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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