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의 과학자 토브 라르센이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허핑턴 포스트)

▲ 스위스의 과학자 토브 라르센이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허핑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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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물 없이 배설물을 내려보내는 화장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빌앤맬린다재단 주최로 열린 '리인벤트더토일릿(reinvent the toilet, 화장실재창조박람회)'에 소변을 물로 바꿔 변기 청소에 사용하는 화장실이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배설물을 저장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태양열 화장실', 오물을 깨끗한 물로 바꾸는 '친환경 화장실'도 소개됐다. 모두 다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빈곤 국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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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을 본 네티즌들은 "발상의 전환이 대단하다", "실용성이 있을까", "써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빌앤맬린다재단은 세계 인구 40%가 위생적인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재단 측은 앞으로 3년 동안 빈곤 국가에 비용을 줄인 깨끗한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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