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독 딸의 이성친구에게만 엄격한 아빠의 이중적인 태도를 꼬집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해외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 올라온 웹툰을 번역한 이 게시물은 아들과 딸이 각각 이성친구가 생겼음을 고백할 때 아빠의 반응을 다루고 있다.
네티즌은 "딸이 아무래도 임신 등 걱정거리가 더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딸이 아들보다 더 사랑스러웠나 보네", "딸 가진 아버지는 한결같이 남친을 '도둑'으로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자의 엉큼한 속마음을 다 알기 때문에 더 그러는 것"이란 의견도 눈에 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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