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사진=정재훈 기자)

김진규(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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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잠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최강희호 18명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잠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A 대표팀 소집명단을 확정, 10일 공개했다.

박주영(아스날), 기성용(셀틱),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정성룡(수원) 등 올림픽대표팀 차출 선수들은 명단에서 빠졌다. 차두리(뒤셀도르프), 손흥민(함부르크) 등 시즌 개막을 앞둔 유럽파도 모두 제외됐다.


K리그 출신 새 얼굴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김형범(대전)과 김진규다. 김형범은 2008년 이후 약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다. 기나긴 재활을 이겨낸 그는 올 시즌 K리그 20경기 4골 7도움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의 전북 시절 애제자이기도 하다.

김진규(서울)도 4년 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중국 수퍼리그-J리그를 거쳐 올 시즌 다시 FC서울로 합류한 바 있다. 올 시즌 서울을 리그 최소 실점으로 이끈 공로가 인정돼 대표팀에도 다시 합류하게 됐다. 2008년까지 A매치 41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A매치 경력이 없는 선수도 5명이나 된다. 정인환(인천), 심우연(전북), 황진성, 신광훈(이상 포항), 송진형(제주) 등이 잠비아전을 통해 A매치 데뷔를 노린다. 특히 수비진은 곽태휘와 김진규를 제외하면 전원 A매치 경력이 10경기도 되지 않는 '새얼굴'로 꾸려지게 됐다.


이들 외에도 이동국(전북), 이근호, 곽태휘(이상 울산) 등이 변함없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12일부터 서울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테로 소집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갖는다.


▲ 잠비아전 소집 명단(18명)


GK=김영광(울산), 김용대(서울)


DF=곽태휘(울산), 박원재, 심우연(이상 전북), 김진규, 고요한(이상 서울), 정인환(인천), 신광훈(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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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이승기(광주), 김정우(전북), 이근호(울산), 하대성(서울), 송진형(제주), 황진성(포항), 김형범(대전)


FW=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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