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스틱원두커피 ‘마노’는 미세한 제형의 분말 제품으로, 자체 로스팅 하우스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전문 큐그레이더(생두 감별사), 바리스타, 로스터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됐다.
또한 사용된 원두는 전 세계 커피 중 극히 일부를 지칭하는 최고의 커피 ‘COE(Cup of Excellence)’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커피 전문가들이 그 해에 생산되는 원두에 점수를 매겨 85점 이상 점수를 취득한 커피에 붙여주는 이름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원두커피를 즐기는 소비자 층이 넓어지면서 더욱 간편하게 카페베네 고유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연구 개발하게 되었다.” 며 “카페베네 만의 커피 공정 노하우와 로스팅 기법으로 기존 시장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상급 원두에 카페베네의 차별화된 커피 공정방식인 미디엄 로스팅 공법을 적용하여 출시하게 된 이번 제품은 오는 9월 중 전국의 800여개 카페베네 매장과 카페베네의 뷰티 앤 헬스 스토어인 December24(디셈버투애니포) 매장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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