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 야외수영장 입장객이 이달 3일 현재 3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뚝섬과 여의도 수영장은 수심 0.3∼1.2m의 흐르는 물에서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 물대포와 물이 흐르는 '스파이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는 26일까지 휴일없이 운영된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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