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는 '전원생활교육'에 참여할 서울시민 25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국민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해 지난해 6기에서 올해 10기로 확대편성해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평소 전원생활을 꿈꿔왔던 시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원생활 준비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