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KT (회장 이석채)는 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에 참가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KT가 친환경 소재인 지관(종이 기둥)으로 제작한 부스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총 11개다. '스마트 포스(POS, Point of Sale)'는 태블릿PC를 통해 기존 매장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M2M 웰니스' 서비스는 이용자의 신체 정보를 꾸준히 관리해 건강 상태를 점검해주는 솔루션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워킹이라는 KT의 우수한 문화를 외부에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도 우수한 관련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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