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30명의 대학생 마케터들은 향후 3개월간 개별·조별 미션을 수행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파스쿠찌 브랜드 및 제품 홍보안을 기획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1기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며 “파스 트렌타를 통해 대학생들이 마케터로서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하고, 기업의 마케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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