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시민환경대학 수강생 모집,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제5기 시민환경대학은 환경을 지키는 그린리더로서 소양과 자질을 키우는 환경전문 교육과정.
시민환경대학은 2009년부터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운영 돼 왔으며 지난 4기까지 2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환경과 경제의 상생’ ‘휴대전화기가 사람을 해치는 100가지 방법’ ‘빗물로 돈 버는 방법’ ‘도림천 이야기’ ‘관악구 장기비전 전략계획’ 등 환경에 관해 강의한다.
제5기 시민환경대학은 8월8일부터 관악구민에 한해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팩스(FAX ☎880-3760)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관악구 교육지원과(☎02-880-353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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