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은 '네 꿈을 펼쳐라! 우리는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캠프를 열었다.
삼성은 7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장학생 300명을 초청해 '2012 삼성 열린 장학생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 열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린장학생 선배 30명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경험담을 직접 들려주고,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을 해주는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삼성은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양초 공예 등 만들기 프로그램과 체력, 정신력, 단합력 등을 길러 주는 챌린지코스를 진행했다.
삼성은 2004년부터 열린 장학금 사업을 전개해 2012년 상반기까지 총 40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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