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에 따르면 신제품은 업무 형태와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T501, T502 시리즈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재질의 등판을 사다리꼴이나 둥근 형태로 마감해 기존 사무용 의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허리와 척추를 지지해주는 기능성 요추지지대가 적용됐다.
리바트 관계자는 "사무환경에서 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사무의자 시장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제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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