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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켈리, 사생활 비디오 유출 전세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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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500일의 썸머' 등에 출연했던 헐리우드 여배우 민카 켈리(32)의 은밀한 사생활 비디오가 유출돼 팬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복수 매체는 민카 켈리가 미성년자 시절 촬영한 섹스 비디오가 고가의 입찰가격으로 온라인 경매에 나와 있다고 전했다.
이 비디오는 1998년 뉴멕시코에서 촬영됐으며 민카 켈리가 헐리우드로 진출 하기전 사귀던 남자친구와 찍은 것이다.

민카 켈리는 촬영중인 카메라를 뚜렷이 응시하거나 포르노 배우같은 동작을 취하는 등 비디오를 찍는데 적극 협력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은 해당 동영상에서 1998년 6월 8일 발매된 팝가수 브랜디의 노래 '네버 세이 네버'가 들린다는 점을 들어 이 영상이 민카 켈리가 만 18세가 되기 전 미성년자일 때 찍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민카 켈리는 2004년 미국 TV 시리즈 '크랙킹 업'으로 데뷔해 '500일의 썸머', '킹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섹시한 눈빛과 뇌쇄적인 몸매로 2010년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US매거진이 뽑은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1위'에 선정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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