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멱PD에게 강렬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이날 송지효는 아이돌 팀을 상대로 벌인 '이름표 이어 붙이기' 미션에 실패한 뒤 멀리서 멱PD를 발견하고는 "멱PD 어딨어! 멱PD 당신!"이라며 달려와 그의 멱살을 잡았다.
송지효는 멱PD에게 "저기서 지나가던 사람이 나보고 53㎏이라고 그랬어. 어떡할 거야. 진거고 뭐고 다 망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방송은 본 네티즌들은 "53㎏면 마른 거 아닌가 왜 발끈 하시나요"(@mas**), "송지효의 분노는 웃어넘길 수 없는 처절함이다"(@dsh**), "송지효 완전 귀여워"(@be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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