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항삼성 쓰촨분공사 개업식 개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생명이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에 중국합작법인의 4번째 분공사(지사)를 설립했다.


삼성생명은 20일 중국 청두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장진촨 쓰촨성 부비서장, 정만영 성도영사관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항삼성인수보험유한공사(이하 중항삼성) 쓰촨 분공사 개업식을 가졌다.

중항삼성은 삼성생명이 2005년 7월 중국항공과 50대 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사다. 이번에 설립된 쓰촨 분공사는 베이징 본사, 텐진 분공사, 칭다오 분공사에 이은 중국 내 4번째 영업망이다. 쓰촨 분공사는 서부 내륙지역 진출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쓰촨성은 인구 8000만 명으로, 중국정부의 서부 대개발 정책의 전략적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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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항삼성이 중국 고객에게 사랑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보험시장은 지난해 수입보험료가 1345억달러로 세계 5위 규모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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