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블룸버그통신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원수 칭호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영국 BBC도 김정은이 군부 최고 자리에 오름에 따라 정부와 군의 장악력이 공고해졌다고 전했다.
AFP도 원수 칭호가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이 원수의 지위를 이어 받게 됐다고 평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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