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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70%, '이것' 필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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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18일 구직자 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0.4%가 "취업 전문 SNS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유는 '취업정보를 더 많이 알기 위해서'가 79.8%로 가장 많았다. '구직자들과의 소통을 위해(10.5%)', '사생활과의 구별을 위해(5.5%),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하기 위해(4.2%)'등을 이유로 내세운 구직자들도 있었다. 응답자의 25.7%는 취업을 위한 SNS를 따로 이용한다고 답했다.

취업 전문 SNS를 통해 알고 싶은 내용(복수응답)은 '채용공고'가 6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정보(50.9%)', '업무내용(45.9%), '복리후생(40.8%)', '면접정보( 30.8%)', '채용절차(29.0%)',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24.9%)', '취업선배의 조언( 12.7%)' 순이었다.

한편 커리어는 구직자와 기업간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인맥 관리와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소셜 리크루팅 서비스 잡링크(www.joblink.co.kr)서비스를 오픈·운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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