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서트는 야마하음악교실에서 공부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무대다. 현재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총 20곡의 새 작품이 발표된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 콘서트는 야마하음악교실에서 음악을 배우는 어린 작곡가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탄생한 곡들로만 구성된 공연"이라며 "아이들의 풍부한 표현력과 무한한 상상력이 빛나는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는 지난 1972년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돼 지난 40여 년간 전세계에서 진행됐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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