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45분쯤 전라북도 진안군 천반산 계곡에서 등산객 6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가 4시간 만에 구조됐다.
119대원들은 지형상 로프 등을 설치할 수 없어 산을 되돌아가는 방식으로 등산객들을 구조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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