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올 하반기 재무설계사(FC) 조직규모 확대와 함께 정착률 및 보험계약유지율 등 영업효율을 개선하고 텔레마케팅에 대해서는 신규고객 확대와 영업조직 전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리점의 경우 우량 법인대리점 선별 도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강화하고 방카슈랑스는 신규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오픈한 전자청약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페이스북 등 SNS도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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