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포된 서울우유의 통합 가치는 '행복'으로 유제품의 품질 향상에 정진하고,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낙농산업의 발전과 고객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소임이 담겨 있다.
서울우유는 고객에게 사랑 받는 행복한 우유를 위해 '밀크마스터 제도', '콜드체인 시스템'과 제조일자 표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민간회사와 경쟁해 75년간 부동의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협동조합이라는 체재 안에서 낙농가, 임직원, 고객이 함께 행복 가치를 추구해 왔기 때문"이라며 "7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및 고객과 더불어 행복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