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빅뱅과 티아라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3탄으로 인기 남성그룹 ZE:A(제국의 아이들)편을 선보인다.
G마켓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단독 판매하는 이번 'ZE:A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는 제국의 아이들의 얼굴이 디자인 된 티셔츠와 그들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비비크림, 썬크림 중 택1)으로 구성돼 있다.
티셔츠에는 지난 4일 발매된 'ZE:A 2집 앨범' 재킷의 멤버별 이미지와 사인이 새겨져 있다.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구매하거나 전체 이미지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선택할 수 있는 비비크림과 썬크림은 패션 메이크업 브랜드 'TOUCH in SOL' 제품으로 젊은 여성 고객층에 인기 많은 브랜드다.
이유영 G마켓 패션MD팀장은 "빅뱅, 티아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엔 인기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기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하고 소장가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에서 '제국의 아이들'을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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