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점, 소산점, 정강점, 계동점, 해문점 등 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총 46개사에서 105개 품목, 6만2000점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정화 중기청 해외시장과장은 "중소기업이 롯데마트의 안정적인 중국 유통망을 활용함으로써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상품은 중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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