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다음 달 초 발매된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직접 계약해 발행하는 최초의 연예인 우표로,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이자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의 가격은 2만원이며 다음 달 9일~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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