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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公, 리비아 공항 재건 사업 수주

최종수정 2012.07.03 22:53 기사입력 2012.07.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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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리비아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항 여객청사 재건 사업을 수주했다.

공사는 한화무역 등 국내 5개 기업 컨소시엄과 함께 최근 실시된 입찰에서 영국ㆍ스위스 등 해외 기업들을 물리치고 리비아 뱅가지(베니나)공항, 미수라타 공항의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따냈다고 3일 밝혔다.
리비아는 내전 기간 동안 파괴된 이들 공항을 임시정부가 들어선 후 550억 원을 투입해 재건 중이다.

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은 입찰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입찰 성공을 계기로 국내 건설기업의 리비아 진출이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향후 트리폴리를 비롯한 리비아의 타 공항 개발사업과 항행안전장비 등 설치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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