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극장장은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와 서울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6년 실내악 연주단체인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을 창단해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예술단체 경영 노하우, 조직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는 게 대성 측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9월 개관한 디큐브아트센터는 1242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과 5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등 2개의 전문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