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P은행-증권, 혜명보육원 도서관 새단장
BNP 파리바은행과 BNP파리바증권은 지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찾아 청소, 도색, 카페트 시공 등을 도왔다.
혜명보육원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복지기관으로, 80여명의 보육원 아이들을 포함해 방과후 활동의 경제적 여유가 없는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보육원 내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요리스 디역스 BNP파리바은행 한국 대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은 내부적으로 직원들과 화합하며 기업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며 “특히 교육은 BNP파리바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의 주영역으로 이번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독서와 학습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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