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는 29일 U+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서울역, 광화문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8곳 및 전국 각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이 날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김승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U+LTE 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U+LTE 를 알리다 보니, 일등 LTE를 향한 열망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