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통이 직장인 3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0.7%는 '사내에서 불의가 일어난다면 참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내에서 일어나는 불의로는 '성과 가로채기'(38.6%), '성희롱 및 성추행'(22.5%), '동료 앞에서 무시하는 발언 및 폭언'(17.4%), '심한 험담 및 뒷담화'(8.4%), '각종 차별'(5.2%)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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